
- 귀족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이 조화된 760Li의 컨셉
- 한국 최초의 프랑스 오트쿠튀르 디자이너 지해의 작품 통해 표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오는 15일 독일 대사관저에서 열릴 BMW 760Li 출시 행사를 위해 프랑스 파리 오뜨꾸뛰르(고급맞춤복) 디자이너 지해(JiHaye)의 드레스를 공수해온다.
이날 행사에서는 V형 12기통 엔진의 최첨단 기술과 최상급 세단의 고급스러움이 결합되어 꿈의 자동차로 평가받는 BMW 760Li가 지해(JiHaye)의 작품과 어우러져 퍼플(Purple) 컬러의 귀족적인 컨셉으로 표현된다. 이번 행사는 유럽과 중동 지역의 왕족과 전 미국 부통령 앨 고어의 부인 티퍼 코어 등을 주 고객으로 가지고 있는 지해(JiHaye)가 BMW 760Li 출시행사에 기꺼이 본인의 최고 작품을 무상 제공하기로 해서 이루어진 것이다.
서울대 철학과를 졸업한 디자이너 김지해는 87년 일본 유학시절 분카(文化)복장학원을 수석졸업하고 2001년 한국인 최초로 파리 오뜨꾸뛰르 협회의 정식회원으로 등록되었다. ‘JiHaye’라는 고유 브랜드를 런칭하여 패션의 본고장 파리에서 ‘은퇴한 겐조, 파코라반의 공백을 메울 차세대 디자이너’(르 피가로誌)로 평가 받으며 한국의 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프랑스 파리의 오뜨꾸뛰르는 거장 디자이너들의 상상력과 수공예 장인들의 손솜씨로 만들어지는 의상으로 예술품의 경지로 평가된다. 오뜨꾸뛰르 쇼는 경력 30-40년의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 17명의 정회원과 이들이 만장일치로 초청한 디자이너들만이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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