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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천연가스 고급 좌석버스 출시 (4/30)


- 시내버스에 이어 국내 최초 천연가스(CNG) 고급좌석버스 개발
- 매연 등 대기오염물질 대폭 절감한 친환경 저공해 버스
- 1회 충진 주행거리 400㎞ 이상인 대용량 봄베 장착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정부의 천연가스 보급확대 및 저공해차량 도입 의무화 정책에 맞춰 지난 2000년 출시한 천연가스 시내버스에 이어 국내 최초로『고급좌석 천연가스 버스』를 개발, 30일(수)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현대 고급좌석 천연가스 버스』는 최대출력 310마력/2,000rpm, 최대토크 125kg· m/1,200rpm의 Q-CNG 엔진을 장착하여 강력한 파워로 출발 및 등판시 탁월한 성능을 발휘함을 물론 매연 및 질소산화물, 탄화수소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현저하게 적은 저공해 차량이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한 ‘에어로 스페이스 LS’모델(고속버스급)을 기본으로 해 승차감이 우수하며 매연으로 인한 냄새도 전혀 없고 경유버스 대비 소음과 진동도 대폭 저감하여 고급좌석버스 이용승객에 대한 고급화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했다.

『현대 고급좌석 천연가스버스』는 가스 및 열/압력 상승 방지밸브 및 엔진룸내 고열에 견딜 수 있는 내열 와이어링(Wiring) 적용 등으로 안전대책에 만전을 다했으며 1회 충진 운행거리가 400km 이상인 대용량 봄베(944ℓ)를 적용, 1회 충진으로 1일 운행이 가능해 충진으로 인한 불편함을 해소했다.

이번에 출시한『현대 고급좌석 천연가스버스』는 38인승 모델로 판매 가격은 1억 500만원(에어로 스페이스 LS, 310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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