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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 5월 돋보이는 문화마케팅 (5/15)


- “따뜻한 가족 사랑” 담은 문화 행사 후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자리 마련
- 이익의 사회 환원 취지, 문화 인재 육성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까지.

르노삼성자동차(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최근 소비 위축으로 인해 고객과의 접점 기회마저 줄어드는 것을 타개하고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종전보다 더 풍성하고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전개하여 고객들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5월 한 달간 진행되고 있는 공연만도 총 9회. 오페라에서 타악 퍼포먼스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공연 및 행사를 후원하여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잡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다.

이는 지난 2002년, 출범 이래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수익을 달성한 성과를 기반으로 이익의 사회 환원과 문화 예술계에 기여를 통해, 르노삼성자동차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취지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조돈영 전무는 “ 최근 소비가 위축되면서 기업들의 문화, 공연계의 후원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며, “ 이럴 때 일수록 고객과의 접점기회를 더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국내 문화 예술계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서 기업차원의 메세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할 것”이라고 취지를 설명했다.

<오페라 “투란도트” – 총 11만 명 참가, 오페라 대중화에 기여>
풍성한 문화 공연의 첫 테이프를 끊은 공연은 오페라 “투란도트”. 지난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어버이날을 맞아 펼쳐진 이 초대형 오페라에는 총 11만 명 고객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뤘으며, 이번 후원을 통해 오페라 대중화에 작은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엘파재즈, 팜스합창단 내한 공연 – 퓨젼 음악 선보여>
오는 5월 14일, KBS 홀에서 펼쳐지는 “엘파재즈, 팜스합창단 내한 공연”은 지난 2002년 부산합창올림픽과 제 1회 린츠 대회에서 월드 챔피언 자리에 오른 28명의 합창단이 4인조 재즈 그룹 엘파싱어즈, 10인조 엘파 일렉트로닉밴드와 함께 선보이는 공연이다.

이번 후원을은 고전 팝송과 미국의 재즈를 편곡한 음악 등 퓨전 음악을 통해 신선한 무대를 마련하고, 가족들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나눌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했다고 할 수 있다.

<오페라 “마술피리” – 온 가족이 함께 하는 가족 오페라>
또한, 르노삼성자동차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펼쳐지는 오페라 “마술피리”를 후원한다. “마술피리”는 1791년 9월 비엔나에서 초연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오페라 작품으로, 비엔나 풍의 민요, 이태리의 오페라 부파, 독일풍의 가곡, 기교적인 콜로라투라 등 다양한 음악 양식을 차용한 화려한 공연으로, 5월 온 가족의 나들이 기회로 안성맞춤이다.

특히, 오페라 “마술피리”의 경우, 르노삼성자동차는 리허설 공연에 “먹거리 나누기 운동협의회 소속단체”의 도움을 받는 50여 명의 청소년을 초청하여 함께 공연을 관람하며 소외된 우리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 오페라 사상 최초로 신인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오페라 공연 배우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 등,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동시에 문화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서울시청소년교향악단 “제 60회 정기연주회” – 연간 후원 프로그램 일환>
문화 인재 육성을 위한 노력으로 지난 4월, 연간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02년에 이어 2003년에도 지속적인 연간 후원을 하고 있는 “서울시 청소년 교향악단”의 경우, 5월 17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 60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후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후원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도호 음악원 교류 및 연수 프로그램, 모스크바 공연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2004년 3월 창단 20주년을 기념하는 페스티발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창단을 전격 지원할 계획이다.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하는 토요문화광장 – 오페라에서 타악퍼포먼스까지>

이미 5월 3일과 10일 두번의 공연을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와 함께 하는 토요 문화 광장”의 경우 매주 토요일 남산 국립 극장 야외 무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시민들이 무료로 관람하도록 지원함으로써, 르노삼성자동차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야외 무대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함께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5월 17일에는 팝 아티스트 임학성과 함께하는 “Pop’s concert”를 통해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가수 유열 등이 함께하는 즐거운 퓨젼 팝 공연을 마련한다. 또한, 24일 라틴 빅밴드 코바나의 “라틴 재즈 & 살사 콘서트”를 통해 야외 무대에서 정열적인 라틴 음악을 함께하는 무대를 펼친다. 5월의 마지막 날에는 퓨젼 타악 퍼포먼스 “난타”를 상연, 사물놀이와 서양식 공연양식이 어우러진 비트감있고 박력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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