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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2019년 7월 한 달 동안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13만 963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3.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SUV가 37.7%로 뒤를 이었다. 다음은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다. 차급별로는 중형의 비율이 32.6%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준중형, 준대형, 대형, 소형, 경형 순서로 신차등록을 마쳤다.



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쏘나타가 2개월 연속으로 그랜저를 제치고 가장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SUV는 싼타페, 해치백은 모닝, RV는 카니발, 픽업트럭은 렉스턴 스포츠, 쿠페는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E클래스 카브리올레, 왜건은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역시 쏘나타가 차지했다. 준중형은 아반떼, 준대형은 K7, 대형은 카니발, 소형은 코나, 경형은 모닝이 각 차급별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으로 집계됐다.



7월에는 국민차의 면모를 되찾은 쏘나타의 기세가 계속해서 이어졌고, 부분변경 모델로 신차효과를 발휘한 K7의 활약이 더해지면서 세단의 비율이 높아졌다. 8월에는 꾸준한 성적의 싼타페와 더불어 새로운 소형 SUV 셀토스의 흥행 돌풍이 예상되기 때문에 다시금 SUV의 점유율이 증가할 가능성도 전망된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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