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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외형별 & 차급별 신차등록 현황



2020년 5월 한 달 동안 신차로 등록된 승용차 총 14만 9,797대의 외형별, 차급별 현황을 확인해봤다.


외형별로는 세단이 44.1%, SUV가 43.7%의 비율을 차지하며 세단이 SUV를 간발의 차로 앞질렀다. 그랜저의 꾸준한 인기에 아반떼와 G80의 신차효과가 더해진 결과다. 쏘렌토와 GV80도 신차효과를 발휘했지만 베스트셀링 세단의 저력은 대단했다. 이어서 해치백, RV, 픽업트럭, 쿠페, 컨버터블 왜건 순서로 많은 신차등록대수를 기록했다. 차급별로는 중형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준대형, 준중형, 소형, 대형, 경형 순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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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별 세단 중에서는 그랜저가 1위를 차지했고, SUV 중에서는 쏘렌토가 1위에 올랐다. 그밖에 해치백은 모닝, RV는 카니발, 픽업트럭은 렉스턴 스포츠, 쿠페는 E클래스 쿠페, 컨버터블은 C클래스 카브리올레, 왜건은 볼보 V60 크로스 컨트리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차급별 현황에서 중형 1위는 K5와 쏘나타를 제친 쏘렌토가 차지했다. 준대형은 그랜저가 압도적인 1위이며, 아반떼는 준중형 최강자의 자리를 되찾았다. 이어서 소형은 셀토스, 대형은 팰리세이드, 경형은 모닝이 각 차급별 신차등록대수 1위 차종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에는 아반떼와 쏘렌토 등 신차효과를 누린 차종들이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두면서 외형별 차급별 현황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 1~2월에는 세단이, 3~4월에는 SUV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가운데 5월에는 세단이 근소한 차이로 SUV를 제치며 현재 스코어 3대2가 만들어졌다. 6월에는 국민 SUV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이 출시되기 때문에 세단과 SUV의 점유율 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자료출처 -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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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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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 2020-06-18 14:42 | 신고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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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 2020-06-16 06:56 | 신고
좋은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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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y***** 2020-06-15 14:38 | 신고
한눈에 잘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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