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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부분변경 캠리 출시



토요타코리아는 5월 18일, 8세대 캠리의 부분변경 모델인 뉴 캠리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 캠리는 각 트림별 전면 디자인에 변화를 주어 더욱 감각적이고 강렬한 인상을 선보인다. 상위 트림인 XSE는 크롬으로 마감한 와이드 언더 스포일러와, 확장된 사이드 그릴 및 스포티 허니콤 그릴을 적용하여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하였으며, XLE 트림에는 와이드 크롬 엣지 그릴을 적용하여 더욱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변화를 주었다.



스티어링 휠에는 수동으로 기어 변속을 할 수 있는 패들 시프트를 장착하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와 연동이 가능한 9인치 플로팅 타입의 센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으며, JBL 9개의 스피커 음향 시스템이 적용됐다. 



뉴 캠리 하이리드의 파워트레인은 2.5 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되며, 무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11마력, 최대토크 22.5kg.m를 발휘한다. 가솔린 모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리며 최고출력 207마력, 최대토크 24.8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하이브리드 XLE와 XSE는 17.1km/l, LE는 18.5km/l이며, 가솔린 모델의 경우 12.3km/l의 연비를 선보인다.



안전 및 편의 기능도 강화하였다. 차선이탈 경고 기능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차선 추적 어시스트가 추가되었다.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은 교차로 긴급 제동과 긴급 조향 어시스트 기능이 추가되었다. 커브 감속 기능이 적용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과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그리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도 추가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을 지원한다.  



뉴 캠리는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2가지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캠리 하이브리드 LE 3,762만원, XLE 4,297만원, XSE 4,357만원, 가솔린 모델 XLE 3,6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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