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프 판매 실적]
1999 최대 판매: 343,536
2002년: 253,237
[지프 2006 라인업]
그랜드 체로키 파생 모델
그랜드 체로키
리버티
랭글러
스크램블러, 랭글러 파생 모델
소형 SUV
크라이슬러가 그랜드 체로키와 플랫폼을 공유하게 될 하이엔드 모델로 지프 라인업을 확대한다.
2005년 혹은 2006년에 새로운 모델이 데뷔하게 된다고 크라이슬러 관계자가 전했다. 이 모델은 현재 그랜드 체로키만 생산되고 있는 디트로이트 공장의 가동률을 올리는 역할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현행 그랜드 체로키는 내년에 2005년형 모델로 바뀐다. 그리고 그 플랫폼을 베이스로 한 또 다른 모델이 개발 중이라고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가 말했다. 그리고 그 차의 가격은 그랜드 체로키보다 더 비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그랜드 체로키의 판매가는 옵션 장비 없는 상태로 39,365달러.
지프 디비전은 현재 세 개의 모델 라인업을 갖고 있다. 랭글러와 리버티, 그랜드 체로키가 그것이다. 작년 지프는 미국시장에서 2001년보다 1% 증가한 459,796대를 판매했다.
하지만 렉서스와 캐딜락, 혼다, 아쿠라 등 쟁쟁한 경쟁 모델들에게 점유율을 빼앗기고 있다.
특히 많은 리베이트에도 불구하고 5월까지 그랜드 체로키의 판매는 작년보다 14.4% 하락한 74,629대에 머물렀다. 지프는 현재 그랜드 체로키에 대해 3,000달러의 리베이트와 0% 파아낸싱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오늘날 자동차회사들은 같은 플랫폼으로부터 파생 모델을 만들어 비용저감을 꾀하고 있다. 니치모델들의 증가로 한 공장에서 풀 사이즈 픽업 한가지만 생산하는 시대는 갔다.
오랫동안 그랜드 체로키는 포드 익스플로러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SUV의 자리를 지켜왔다. 그랜드 체로키가 가장 많이 판대되었던 1999년의 판매대수는 300,031대였다.
2002년 판매대수는 224,233대로 떨어졌다. 그 결과 익스플로러와 시보레 트레일 블레이저에 이어 3위로 하락했다. 이 판매대수는 디트로이트에 있는 공장의 2교대 용량과 맞먹는 수치다.
어쨌든 크라이슬러는 하나 혹은 두 개의 플랫폼으로부터 파생 모델을 생산해 지프 판매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2004년 7월 첫 번째 작품이 데뷔한다. 2인승 지프 스크램블러가 랭글러 섀시를 베이스로 4피트 픽업 베드로 등장한다.
지프는 또한 젊은 층을 겨냥한 엔트리 레벨 SUV를 디트로이트쇼를 통해 선보였던 컨셉트카 콤파스(Compass) 혹은 윌리스(Willys) 등을 베이스로 개발하고 있다. 이 모델은 2005년형이나 2006년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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