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80년 봉고1톤트럭 출시 이후 누적 판매대수 200만대 돌파
- 봉고/프레지오 구입고객에 등록세 지원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
기아자동차 봉고/프레지오의 누계판매대수가 200만대를 돌파했다.
기아차는 봉고가 지난 ‘80년 봉고 1톤 트럭을 시작으로 총 140만대가 판매되었고 ’81년 출시된 봉고 승합모델은 베스타와 프레지오를 거쳐 60만대가 판매되어 총 200만대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81년 당시 기아차는 정부의 자동차산업 합리화조치로 인해 동아자동차와의 합병설 등 회사 존폐위기에 놓인 힘든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때 기아차가 재기의 비책으로 내놓은 카드가 바로 ‘봉고’ 였다.
1톤짜리 트럭을 12인승 승합차로 개조하여 내놓은 봉고는 당시 공전의 히트를 기록, 기아차의 화려한 부활을 주도하였다. 기아는 ‘봉고신화’ 덕택에 경영정상화 뿐만 아니라 프라이드(87년)의 성공을 다지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
현재 봉고 트럭은 지난 6월 5,277대가 판매되는 등 상반기에만 36,300대가 판매되며 20년 이상의 인기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
이에 기아자동차는 오랜 기간동안 봉고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7월 봉고/프레지오 구입고객에게 대하여 ▲세전 차량가 3%에 해당하는 자동차 등록세 지원 ▲봉고1톤은 30만원, 프레지오는 50만원의 리워드(선보상)혜택 ▲야외용 아이스박스 증정 등 감사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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