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0평 규모의 전시공간외에 서비스센터, 고객 휴게실 갖춰
- 호남 및 충청권 지역의 고객 대상 마케팅 강화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전라북도 지역의 BMW 공식 딜러인 내쇼날 모터스가 8월 1일 군산에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BMW 군산 전시장은 군산 시청과 법원 등 대형 관공서 등이 자리잡은 중심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 350평, 전시공간 180평 규모이며 차량정비가 가능한 AS설비 및 부품 공급실을 함께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넓은 주차 공간과 고객들을 위한 휴게실이 있어 고객들에게 품격있는 자동차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내쇼날 모터스 임재현 사장은 “이번에 개장한 군산 전시장은 서해안 고속도로 진입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호남 및 충청권 고객들의 접근이 용이하다”며 “앞으로 인근 지역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판매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입차업체 중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는 BMW 코리아는 이로써 총 34개의 전시장과 23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게 되었으며 연말까지 각각 40개, 31개로 확장할 예정이다.

※ 내쇼날 모터스 BMW 군산 전시장
- 전화: 063-453-7301
- 주소: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828-9 BMW 내쇼날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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