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수입차] 삼양물산, 렉서스 인천딜러로 선정


GM코리아 딜러인 삼양물산(대표 최병권)이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인천지역 딜러로 선정됐다.



삼양은 내년 3월 개소를 목표로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4거리에 500평 규모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최근 밝혔다. 전시장은 3층 정도로 지어지며 지하에 정비공장, 1·2층에 매장이 들어선다. 삼양은 렉서스의 판매지역 제한이 없는 만큼 인천전시장을 기반으로 일산과 김포는 물론 서울지역까지 공략할 방침이다.


이 회사 최병권 사장은 “별도의 독립법인을 설립해 삼양은 캐딜락과 사브를, 새 법인은 렉서스를 팔 계획”이라며 “초기 투자금액은 40억∼50억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사브를 수입·판매하던 신한자동차와 사브코리아 대표를 거쳤고 2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수입차업계에서 10년 이상 몸담았다.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