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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GM대우, 제2회 부산 국제 모터쇼 참가

대우 컨셉트카 스코우프.
[보도자료.9.25]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10월2일(프레스 데이 : 10월 1일)부터12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제2회 부산 국제 모터쇼에 \'드라이빙 이노베이션(Driving Innovation)\'과 \'GM대우 출범1주년\'이라는 주제로 참가한다.

이번 모터쇼에서 GM대우는 514.2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 신모델 라세티 해치백을 비롯해 안전성을 강화한 마티즈, 칼로스, 라세티, 매그너스, 레조 다이아몬드 시리즈와 컨셉트카 스코우프(scope), 보디 페인팅을 한 마티즈 아트카, 영국 모험가 2명이 유라시아 횡단에 사용한 칼로스 등 총 17대의 차를 전시한다.

회사 출범 1주년에 즈음해 이번 모터쇼에 참가하게 된 GM대우 임직원들의 감회는 남다르다. 닉 라일리(Nick Reilly) GM대우 사장은 “GM대우 임직원 중 그 누구도 우리의 첫 한해가 굉장히 성공적이었다고 느끼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 있지만 라세티 해치백같은 우리의 신 모델만 보더라도 우리가 지금 잘 해나가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9월9일부터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무대에 첫 선을 보인바 있는 라세티 해치백은 이번 부산 모터쇼를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기존 라세티 세단형 모델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내외관을 완전히 새롭게 개조한 5도어 라세티 해치백은 전면부에서 브랜드 로고 및 수평형의 크롬선으로 새롭게 단장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아몬드형 헤드램프 등이 어우러져 강인한 인상을 주며, 후면 브레이크등과 측면 캐릭터라인의 조화로 역동적이고 컴팩트함을 강조하고 있다.

라세티 해치백은 1.5 DOHC 4기통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106마력을 자랑하는 등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이 모델은 12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2004년 봄부터 한국 및 유럽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서 GM대우는 어떤 도로조건 하에서도 운행이 가능하도록 제작된 크로스오버(crossover) 타입의 미래형 자동차인 ‘스코우프’ 컨셉트카도 전시하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GM대우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은 흥미진진한 뮤지컬과 탭댄스 등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으며 사탕, 풍선, 가족사진 등의 선물도 받을 수 있다. 특히 GM대우차 보유 고객들은 전시장 내 \'AS 상담\' 코너에서 무상으로 정비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엔진오일, 연료필터,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성 부품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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