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9.30]한국토요타자동차 (대표이사 사장 오기소 이치로)는 30일 ‘2003 부산 국제모터쇼’에 최근 출시한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인 뉴 LS430과 ES330을 포함, 총 4종의 2004년형 렉서스 모델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10월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 부산전시컨벤션센터(BEXCO)에서 개최되는 2003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한국토요타는 국내 판매중인 렉서스 모델들 위주로 전시할 예정이다. 세계에서 가장 앞서 9월 초 국내에서 출시된 렉서스의 대표모델 뉴 LS430과, 수입차의 베스트셀러인 ES300을 업그레이드한 ES330, 이번 3월에 출시해 수입 SU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RX330, 렉서스의 보석이라 불리는 스포츠카 SC430 등이 전시된다.
더욱 다이나믹하고 감성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는 뉴 LS430은 시퀀셜 자동 6단 트랜스미션을 채용하여 더욱 빠른 가속과 부드러운 성능을 발휘한다. 엔진은 4.3 V형 8기통 VVT-i 엔진으로, 종전과 같은 배기량이면서 최고출력을 293마력으로 향상시켰고, 정부공인 표준연비 리터 당 9.9km의 1등급 연비를 실현하고 있다. 또한 동급 모델로서는 유일하게 듀얼 무릎보호 에어백을 채용하는 등 안전성을 강화하고 뒷좌석 편의사양도 보강했다. (L그레이드 : 1억700만원, P그레이드 : 1억1,030만원)
뉴 ES330은 3.3 V형 6기통 VVT-i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은 228마력으로 대폭 향상시키고, 정부 공인 표준 연비 또한 1리터 당 10.2km로 1등급을 실현했다. 사이드 에어백의 용량을 대폭 확대하여 탑승자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L그레이드 : 4,900만원, P그레이드 : 5,580만원)
RX330은 LUV(Luxury Utility Vehicle)의 컨셉트를 제시한 수입 SUV시장의 베스트셀러로, 충격흡수 고강도 GOA보디와 첨단안전 사양, 동급 유일의 무릎보호 에어백 등을 자랑한다. 세단을 능가하는 세련된 스타일과 안락한 승차감은 RX330을 대표하는 매력이다. (L그레이드 : 6,270만원, P그레이드 : 6,530만원)
올 여름 블록버스터 영화 터미네이터3에도 등장했던 SC430은 호화롭고 럭셔리한 내외장 디자인을 갖춘 전동 개폐식 하드톱 컨버터블이다. 최고출력 285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힘을 뿜어내며 정지부터 시속 100km 도달시간 5.9초라는 엄청난 순발력을 자랑한다. 또 세단에 버금가는 차체 안전성과 렉서스만의 정숙성을 갖췄으며 마크레빈슨 프리미엄 오디오가 장착됐다. (1억480만원)
부산 국제모터쇼에 두 번째로 참가하는 한국토요타는 2001년 제1회 부산 국제모터쇼에도 2002년형 렉서스 4개 모델을 선보이며 렉서스를 일반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를 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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