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의 한 임원은 1일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대형 럭셔리 세단을 개발중이며 현재 거의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개발이 완료돼도 곧바로 출시되진 않을 것\"이라며 \"이른 바 숙성과정을 거쳐 완벽한 품질을 추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현재 차명이 SM3, SM5로 이어지는 만큼 대형 세단의 모델명은 \'SM7\'으로 정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르노삼성의 대형차 개발에 따라 내년 하반기 국내 대형차 시장은 현대 에쿠스, 쌍용 뉴체어맨, 기아 오피러스, 르노삼성 SM7의 4파전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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