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브라질이 최근 ‘폭스’의 가지치기모델인 폭스페퍼와 크로스페퍼 2종을 출시해 화제다.
스포티함을 컨셉트로 하고 있는 폭스페퍼는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골프 GTI를 기본으로 개발됐으나 색상은 환한 백색이다. 17인치 휠과 215/40 타이어, 40mm 정도 내려온 서스펜션 등으로 외관에 변형을 줬다. 인테리어는 알루미늄과 가죽을 적용해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추구했다.

크로스페퍼는 지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데뷔한 ‘폴로 펀’과 비슷한 모습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오프로더는 아니며 야외활동을 좋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만들었다.
진희정 기자 < jinhj@autotime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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