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진 스타일링으로 다른 모델들과 확실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는 캐딜락은 단지 그 스타일링만으로 과거와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니다. 파워와 성능에서도 아주 강한 면모를 보여 주고 있다.
캐딜락은 이미 CTS-V라는 고성능 버전을 선보였었다. 도로 위의 레이싱카라고 주장하며 400마력의 출력과 브렘보제 브레이크 등으로 위용을 과시한 모델이다. 하지만 캐딜락은 CTS-V 수준에 만족하지 않고 있다. 더 나아가 CTS-V레이싱을 캐딜락의 고성능 모델의 본보기로서 이용하고자 하고 있다. 이는 과거의 “일요일엔 승리를, 월요일엔 판매를”이라는 슬로건을 다시 되살려 내고자 하는 의도라 할 수 있다.
이 사진은 독일의 유명한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트랙에서 촬영한 것으로 CTS-V의 레이싱 버전이 고속 테스트를 하고 있는 장면이다. CTS-V의 프론트 엔드 스타일링과 비슷하지만 펜더 스커트와 수퍼 와이드 로 프로필 레이싱 타이어가 분명한 차별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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