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인포맥스)한국의 저가자동차들의 미주지역 판매량이 3, 4위를 차지했다고 CNN머니가 11일 보도했다.
CNN머니는 현대차의 엘란트라가 11.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해 3위를 차지했으며 기아차의 스펙트라는 8.5%로 4위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CNN머니는 1만2천500달러 이하 자동차들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차는 1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시보레 캐빌리어, 2위는 12%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포드 포커스였다고 전했다.
토요타와 혼다, 닛산 등은 1만2천500달러 이하의 저가자동차를 사실상 포기했다고 CNN머니는 전했다. 저가자동차 판매량 집계에서 닛산자동차의 센트라만이 12위(시장점유율 2%)로 명단에 이름을 올렸을 뿐 나머지 업체들은 명단에서 빠졌다.
한편 CNN머니는 현대자동차의 경우 1만2천500달러 이하의 저가자동차 판매량이 약 19%를 차지하고 있고 기아자동차는 14.4%를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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