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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유] SK, 현대오일뱅크 12월부터 석유제품 가격 인상


[보도자료 11.28]SK(대표 황두열)는 12월1일 0시부터 휘발유 등 석유제품의 공장도가격을 ℓ당 8~30원씩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휘발유는 종전 1,239원에서 1,247원으로 8원이 오르고, 저유황 경유는 784원에서 800원으로 16원이 오르게 된다. 실내등유와 보일러등유는 각각 27원과 30원이 인상된다. SK측은 이와 같은 가격인상에 대해 "최근 국제 석유제품 가격인상과 환율상승 등을 감안해 석유제품 가격을 올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오일뱅크도 휘발유 공장도가격을 현행 ℓ당 1,246원에서 1,249원으로 3원 인상하고, 실내등유는 601.85원에서 625.85원으로 24원, 보일러등유는 586.85원에서 615.85원으로 29원, 경유는 790원에서 802원으로 12원 올린다.

한편 LG칼텍스정유와 에쓰-오일은 이날 석유제품가격 조정계획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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