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2.4] 대우자동차판매(주)(사장 李東虎)가 지난해 9월부터 GM의 캐딜락 및 사브 등 수입차판매를 시작한 이후 1년여만에 국내 수입차시장의 35%를 차지하는 최대시장인 강남지역에 수입차판매 전시장을 추가 개소함으로써 전국적인 수입차 전시장을 완비함에 따라 본격적인 수입차 판매확대에 나서게 되었다.
대우차판매(주)는 이번에 GM수입차 강남전시장을 개소함으로써 부산, 광주, 대전 등 전국 7개소에 달하는 수입차 전시장과 전국 13개소에 달하는 수입차 전문정비쎈타 및 긴급출동반을 운영하는 등 수입차 업계 최고수준의 「네이버서비스 시스템」을 완비, 판매망은 물론, A/S, 마케팅, 각종 서비스 등 수입차 전부문에 걸쳐 수입차판매 시스템을 완비하게 되었다.
대우차판매(주)는 그동안 수입차판매보다는 캐딜락과 사브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전국 최고수준의 정비서비스인 「네이버 정비 시스템」구축에 중점을 두는 전략을 구사해 왔으나, GM수입차 강남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수입차 판매 및 정비 시스템을 완비함에 따라 전략을 수정해 본격적인 판매확대 정책을 구사, 2004년에는 판매량이 2배가량 늘어난 1,000대 이상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대우차판매(주)가 GM수입차 판매를 개시한 이후 강남지역에 최초로 개소하는 강남전시장은 고객의 문화와 생활편의를 최대한 지원하는 새로운 개념의 \'고객밀착형 전시장\'으로서 새로운 수입차 마케팅을 전개하게 된다.
강남전시장은 GM의 캐딜락·사브 전시 및 판매는 물론, \'패션 쇼\', \'와인시음회\', \'미술전람회\' 등을 개최하는 등 강남지역의 경제·문화 특성에 맞는 마케팅을 전개해 수입차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32인치의 PDP 4대 등 홈 시어터 시설을 갖추어 영화관람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9명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커피숍\'과 \'골프 퍼팅기\' 등도 함께 운영해 고객이 무료로 만남의 장소 등 문화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고객의 편의를 위해 전화·팩스사용이 무료로 개방된다.
한편 대우차판매(주)가 지난해 9월 캐딜락, 사브를 판매한 이후 브랜드 이미지가 크게 강화됨에 따라 올해들어 지난 11월까지 캐딜락, 사브 등이 총 584대 판매돼 지난해 동기대비 55.7%가 증가하는 등 수입차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늘려가고 있다.
대우차판매(주)는 수입차 판매시스템 완비와 함께 내년에는 GM차 가운데 SUV 모델 등 2∼3개 모델을 추가해 판매모델을 5개 이상 확보함으로써 수입차 판매를 2004년에는 1,000대까지 늘릴 계획이다.
대우차판매(주) 기획실 황순하 상무는 \"강남지역의 수입차전문점을 오픈함으로써 수입차 판매를 위한 토탈서비스 시스템이 완비된 셈\"이라며 \"지금까지는 \'브랜드이미지\' 강화에 마케팅의 중심을 두어왔으나,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판매활동에 나서 연간 약 2배가량 증가된 1,000대 이상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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