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1.20] 현대자동차(대표:정몽구 회장)는 이란 밤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 및 의료지원 활동을 돕기 위한 “앰뷸런스(그레이스)” 10대를 이란 적십자를 통해 20일 기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지진으로 인하여 발생한 부상자들의 운송과 의료지원을 위해 앰뷸런스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지원 배경을 설명하고 “재난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안정을 되찾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또한 “유가족들에게는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 발생 후 현대차가 긴급히 생산, 이란에 지원된 앰뷸런스는 현재 진행중인 이란 구호 복구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란 내 현대차 이미지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란에서 현지 밀착 경영을 위해 현지 공장과 합작하여 베르나 등 일부 차종을 CKD(부품조립방식) 방식에 의한 현지생산도 검토 하고있다.
현대차는 작년 6월 알제리 지진 피해시에도 구호용 앰뷸런스 5대를 신속히 지원하여 현지 피해 복구에 기여하여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대차의 이미지를 제고시켜 판매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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