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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기아, \'7가지 할부방식 형편에 맞게 고르세요\'


기아자동차가 2월 내수판매 확대를 위해 \'세븐 펀치(Seven punch)\' 할부 프로그램 가동에 들어갔다.

기아는 2월중 판촉 프로그램을 통해 기아차를 구입할 경우 최소 6개월간 10만원씩 무이자로 내다 이후 1년간은 마음대로 이자 또는 원금을 낼 수 있도록 했으며, 많게는 최대 60%에 해당하는 차값을 유예해준다고 밝혔다. 또 1년간 이자만 내다 2-3년간 차값을 내는 방식 등 7가지 할부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 \'세븐 펀치\' 프로그램을 통해 내수판매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측은 \"계속된 경기침체로 할부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이 많아 이같은 다양한 할부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회사측은 세븐 펀치 프로그램과 동시에 차종별 판촉 이벤트도 계속 병행한다. 준중형급 쎄라토의 경우 신입사원, 신혼부부 등 이른바 \'새내기\'가 구입할 때 MP3 플레이어 등을 무상 제공하며, 기아차 재구입과 일부 차종 신규 구매 시 현금보상제를 2월에도 이어가기로 했다.

권용주 기자(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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