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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정유] 이영동 대한화재 사장, ‘영업현장 속으로’


이영동 대한화재 사장이 영업현장을 누비고 있다.

이 사장은 지난 2일부터 전국 14개 지점과 산하 영업소를 방문, 영업을 독려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있다. 이 사장은 이를 통해 영업소 직원들과 생활설계사의 사기를 높이고 보험환경 변화와 관련된 문제점을 파악, 2004 회계연도 회사경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한편 이 사장은 지난 2003 회계연도부터 ‘1일 지점장제도’를 운영해 왔다. 이 제도는 매월 1차례 이상씩 전 임원이 1일동안 지점의 업무를 직접 맡는 것. 이를 통해 임원들이 지점의 현황을 직접 파악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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