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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2003 사정인대상에 백재현 씨 선정


중고차사정사를 양성하는 한국자동차사정협회가 최근 대림대학에서 2003 사정인대상 시상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 백재현 평가이사(중앙자동차매매상사 대표)가 중고차사정제도 정착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정인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선구 사정기준 연구위원(용산공고 자동차과 교사)이 사정인상을, 전남지회와 경기남부지회가 각각 최우수지회상과 우수지회상을 받았다.

한편 같은 날 사정협회는 대의원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강석호 사정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가 2001년 11월 창립된 이후 3,500여명의 사정사를 배출했고 전국 56곳에 중고차사정업무실시점을 지정했다”고 보고했다.

최기성 기자(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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