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업계 최초 무재해 540만 시간 달성
- 부산 공장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46억 투자의 결실
- 건강 증진 센터 건립 등 보다 쾌적한 작업 환경을 위해 노력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제롬 스톨)는 국내 완성차 업계로는 최초로 부산공장에서 무재해 540만 시간을 달성, 한국 산업 안전 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여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98년 3월, 업계 최초의 270만 시간 무재해 달성 인증에 이어 이번에 기록한 무재해 2배(540만 시간) 달성은 작업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르노삼성자동차의 경영 방침과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 및 부산 공장 전 임직원의 노력이 조화되어 성취한 쾌거로 평가 받고 있다.
이미, 2001년부터 부산 공장 864개 작업소에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해 46억원을 투자했던 르노삼성자동차는 향후에도,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건강 증진 센터를 건립
하고,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해 르노의 선진 기법 도입을 통한 TF팀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부산 공장의 작업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안전에 대한 관심 증진을 위한 분기별 환경안전 회의체 구성,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 기법 도입을 위한 안전 보건 경영 시스템 인증(KOSHA 18001) 추진 등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무재해 기록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 신원기 부사장은 “이번 성과는 <안전한 사람만이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 수 있습니다> 라는 슬로건 하에 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3無 (無사고, 無화재, 無질병) 사업장”조성을 위해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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