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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포드, 150만 달러 주식 보너스로


빌 포드, 150만 달러 주식 보너스로

지난 2001년 포드의 회장이 된 이래 급료 수령을 거절해 온 빌 포드가 2003년 회사의 성과에 따라 현재 가지로 150만 달러 상당의 주식 보너스를 지급받는다.
헨리 포드의 증손자인 빌 포드는 2005년 3월 12일 113,122주를 현금화 할 수 있게 된다. 이는 빌 포드가 지난 주 2001년 이래 처음으로 6,200명의 전 세계 포드 경영진들에게 상여금을 지급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래 나온 것이다.
포드는 2001년과 2002년 64억 달러의 손실을 본 이래 작년에는 4억 9,500만 달러의 이익을 낼 정도로 경영이 호전되었다.
빌 포드는 이미 포드의 주식 270만주를 소유하고 있다. 작년 포드는 빌 포드에게 2,160만 달러 상당의 스톡옵션을 지급했다.
포드는 올해에도 53명의 톱 경영진에 대한 급료를 4년 연속 동결했다.
한편 GM 사장 겸 CEO 릭 왜고너는 2002년과 2001년 200만 달러의 기본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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