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카트 테크니션으로, 미래의 F1 드라이버를 목표로 세운 김동은(12·포곡중)이 일본 카트 레이스 정벌에 나선다. 일본 군마겐 하루나 서킷에서 열리는 전일본카트챔피언십 제2전에 출전하는 것. 레이싱 경력 8년차인 김동은은 지난 3월 일본 모테기 트윈링에서 열렸던 전일본카트챔피언십 개막전에서 9위로 완주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이번 경기에서는 시상대에 서겠다는 각오다.
김동은이 참가하는 이 대회는 일본 각 지역의 상위 입상자들만 나올 수 있는 권위 있는 대회로, 상위 입상하면 토요타 등 자동차메이커들이 지원하고 육성하는 워크스팀 드라이버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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