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아 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E클래스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금융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특별 금융프로그램은 12개월 무이자 할부, 기본 할부, 유예할부, 금융리스, 운용리스 등으로 고객들은 자신의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적용모델은 E200K, E240, E320이며, 기간은 오는 6월말까지다.
이에 따라 차값이 6,750만원인 E200K를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살 경우 선수금 30%(2,025만원)을 내고 12개월동안 월 393만7,500원씩 부담하면 된다. 이 때 선수금은 모델에 따라 최소 30%에서 최대 50%로 정할 수 있다.
유예할부로 구매하려는 고객은 모델에 따라 선수금 30~35%를 지불하고 할부기간은 12개월에서 36개월까지 설정할 수 있다. 납부유예금은 차값의 40%까지 정할 수 있어 60%에 해당하는 차값만 우선 지급하고 계약기간이 지난 후에는 재할부를 실시하거나 유예금을 납부하면 된다. 적용이율은 고객이 정하는 할부기간과 구입모델에 따라 최저 2.5%에서 최고 8.5%다. 이 프로그램의 경우 고객은 100만원 이하라는 월 납입액으로 E클래스를 소유할 수 있다.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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