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링컨의 국내 딜러인 선인자동차는 배기영(50) 고진모터스 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배 사장은 1981년 고진모터임포트의 모기업인 극동유화에 입사한 후 영업 및 신규사업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지난 96년 선인의 총괄이사를 맡으면서 수입차와 인연을 맺었다. 배 사장은 2000년 12월 고진모터스 본부장으로 부임한 이후 지금까지 아우디와 폭스바겐의 판매를 총괄해 왔다.
배 사장은 1955년 충북 옥천생으로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골프와 바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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