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국립 극장과 <공식 후원 조인식> 체결
- <토요 문화 광장>행사 등 국립 극장과 연계한 다양한 문화 공연 후원
- 예술 문화 발전에 기여 하고 고객과 함께 하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
르노삼성자동차 (대표 이사 : 제롬 스톨)는 국립극장에서 <국립 극장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1년간 국립극장에서 펼쳐질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공식 후원 한다고 밝혔다.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공식 후원 조인식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립극장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국립극장 전속 단체인 국립 무용단 및 국립 국악 관현악단 등 4개 단체의 40여 작품 등 전통 문화 행사를 특별 후원할 뿐만 아니라, 새롭게 단장된 문화 광장과 해오름 극장에서 펼쳐지는 토요 문화광장(8~9월 매주 토요일), 가을 축제(10월 28~30일), 총체극 우루왕(12월 10~19일), 겨울 축제(12월 31일) 등 4개 공연에 대해 타이틀 협찬을 진행, 고객과의 만남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차별화 된 기업 이미지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 한해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정월 대보름 맞이 소망 기원 행사>에 이어 <대학로 문화 지구 지정 선포 기념 축제 후원>, <2004 生 연극 시리즈 공연 후원>
<2004 부산 아시아 단편 영화제 협찬> 등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 날 조인식에 참석한 르노삼성자동차 제롬 스톨 사장은 “각종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을 통해 이익의 사회 환원은 물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하고 “향후에도 문화 예술 현장에서의 고객들과의 만남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문화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메세나 협의회 박성용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르노삼성자동차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 드린다”라고 밝히고 “르노삼성자동차의 문화 예술 후원 활동이 기폭제가 되어 기업과 예술의 만남의 장이 확대됨은 물론 기업의 메세나 사례로써 훌륭한 모범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후원 조인식에는 제롬 스톨 사장과 김명곤 국립극장 극장장을 비롯하여 메세나 협의회 박성용 회장, 금호 문화재단 정혜자 부이사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최상화 예술감독, 프랑스 대사관 문화 협력 담당관 프랑신느 메울, 르노삼성자동차 조돈영 전무등 행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데스크(charleychae@megau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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