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는 13일 부산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열린 \'모래조각 페스티벌\'에서 모닝 이색전시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바닷 속 풍경을 형상화한 거대 모래조각과 함께 모닝을 전시, 휴일 바다를 찾은 가족과 연인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회사측은 엔트리카의 주요 타깃층인 젊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모닝 이색전시회를 열어 많은 관람객의 성원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모닝\'의 젊고 산뜻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모래조각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키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한 부산 해운대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국내 최대의 모래축제로 조형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모래조각에 관심 있는 순수 아마추어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하는 행사다. 기아는 \'모래조각 페스티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모닝 1대를 제공한다.
김기호 기자(khk@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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