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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혼다 어코드, 판매되자마자 리콜


건설교통부는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중인 어코드 V6 및 L4 342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수입사가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리콜사유는 연료펌프 본체에 장착돼 연료압력을 조절해주는 장치가 주행충격 등으로 본체와 이완돼 주행중 출력저하 및 엔진이 정지될 수 있어서다. 시정대상은 지난해 11월10일∼올 6월22일 생산, 수입된 어코드 V6(236대), L4(106대) 등 총 342대다.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년6개월간 혼다코리아 서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준다. 02-515-7706


강호영 기자(ssyang@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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