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윌리엄스는 최근 메인 스폰서인 HP(휴렛 팩커드)와 파트너십을 2년동안 연장해따고 발표했다.
HP는 F1팀에 제품, 테크놀로지, 솔루션, 서비스 등 광범위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팀의 기술센터와 세계 그랑프리 현장에서는 차의 디자인, 퍼포먼스, 데이터 매니지먼트, 제조, 원격측정법 등에서 협력하고 있다. BMW윌리엄스는 불특정 다수의 F1 팬들과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F1의 무대라는 아주 특별한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것.
프랭크 윌리엄스 BMW윌리엄스 대표는 “새 계약은 상업적인 부분뿐 아니라 HP로부터 얻는 전문적 지식과 기술이 자동차경주에서 헤아릴 수 없는 효과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BMW윌리엄스팀은 국내의 삼성전자가 파트너로 삼기 위해 다각도로 접근했던 팀이다. 삼성은 이 팀에 연간 1억5,000만달러의 투자를 검토했으나 무산됐다.
김태종 기자(klsm@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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