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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산업] 마세라티 내년에 하드톱 ‘뉴 스파이더’ 출시


마세라티가 더 매혹적이고, 더 빠른 신차 ‘뉴 스파이더’를 라인업에 추가할 예정이다.

영국 자동차전문지 오토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내년에 선보일 뉴 스파이더는 이탈리아의 유명 카로체리아 피닌파라니가 디자인을 맡는다. 특별 제작되는 이 차는 강한 뒷모습과 넉넉한 공간을 갖춘 후드 메커니즘을 채용할 전망이다.

뉴 스파이더는 마세라티의 콰트로포르테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며 엔진은 차세대 페라리 360 모데나에 사용될 V8 450마력을 얹어 최고시속 300km를 자랑한다. 벤츠 SL55 AMG 슈퍼차저와 함께 가장 강력한 하드톱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판매되고 있는 4200GT 스파이더는 올 하반기에 외관을 바꿔 새 모델이 본격 시판되는 2006년까지 계속 양산된다.

진희정 기자(진희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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