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초 디트로이트쇼에 출품되었던 혼다의 파일럿을 베이스로 한 SUT 컨셉트가 양산을 전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모노코크 보디 타입의 첫 번째 양산 트럭(스바루 바하 제외)인 혼다의 SUT는 쇼에 출품되었던 모델에서 약간의 변경만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도어 핸들과 헤드램프, 테일램프, 미러 등에서 디자인의 변화가 보일 정도이며 범퍼와 후드는 약간 더 달라진 상태.
관계자에 따르면 이 SUT는 2005년 1월 디트로이트쇼에 하바수(Havasu)라는 이름으로 공식 데뷔할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Rockline과 Ridgeline 같은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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