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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1호차 출고


전국 지점에서 고객 시승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6일 서울 대치지점에서 쏘나타 1호차 출고 기념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출고에 들어갔다.

쏘나타 1호차의 주인공인 박미란(39) 씨는 서울 서초구 방배동에 살며 개인병원을 운영하는 소아과 전문의로 휘발유 1,000ℓ리터와 금 10돈짜리 행운의 자동차열쇠를 선물로 받았다.

쏘나타는 판매개시 첫날인 1일 7,350대의 계약을 시점으로 3일만에 계약 1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침체된 내수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을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다. 현대는 지난 8월31일 보도발표회에 이어 전국 각지에서 전시회 및 신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또 모든 지점에 전시차와 시승차를 투입해 고객 시승회를 갖는 등 쏘나타 바람몰이에 나섰다. 현대는 올해 쏘나타 내수판매목표인 4만대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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