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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지 스타 마케팅 시동


스포츠 연예스타 14명에게 3개월간 시승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스포츠 및 연예스타 14명에게 3개월간 스포티지 시승차를 제공하는 스타 마케팅에 나섰다.

기아는 가수 탁재훈, 김범수, 색소폰 연주자 대니정, 스포츠스타 장성호, 탤런트 이재은 등 연예 및 스포츠 스타 14명으로 구성된 \'스포티지 스타 시승단\'에게 오는 11월말까지 3개월간 스포티지를 대여해주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기아는 이를 통해 스포티지를 스타와 연계시켜 고급스런 이미지를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7일 기아로부터 스포티지를 받은 대니정은 \"스타일이 너무 마음에 들어 꼭 한 번 타고 싶었는데 이렇게 시승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외제차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것 같아 시승이 끝나면 꼭 구입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기아는 전했다.

스포티지는 지난 8월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해 9월 첫째주까지 총 1만6,000대가 넘게 계약되는 등 최근 내수침체에도 불구하고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기아는 이 같은 신차효과를 계속 이어가기 위해 ▲스포티지 구매고객(서울, 경인지역 거주자 대상) 전원에 휘트니스센터 3개월 무료이용권 제공 ▲외식업체(마르쉐) 전 매장에서 \'스포티지\' 메뉴 운영과 스포티지 1대 경품 제공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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