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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300C, 해외시장 본격 출시


크라이슬러 300C, 해외시장 본격 출시

크라이슬러가 미국시장에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뉴 모델 300C 세단을 해외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크라이슬러 그룹 CEO 디터 제체는 최근 300C의 해외시장 출시 계획에 대해 공식 발표했다. 그는 오른쪽 핸들 사양도 생산해 유럽을 비롯한 세계 각 시장에 내년초부터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고성능 버전도 곧 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는 현재 전 세계 125개국에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데 올해 북미 이외의 시장에서 약 18만대의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크라이슬러는 유럽시장의 점유율을 현재의 0.7% 수준에서 3년 내에 1%로, 5년 후에는 1.4%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그렇게 해서 2007년까지 해외시장에서의 판매를 현재의 두 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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