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이어 10월도 LPG시판가격이 대폭 인상된다.
30일 E1은 국제 LPG가격 상승 및 환율 상승으로 10월 1일부터 적용되는 국내 LPG출하가격을 프로판 부탄 모두 kg당 38원씩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E1의 충전소가격은 프로판이 634원에서 672원으로, 부탄은 1121원에서 1159원(리터당 676.86원)으로 각각 36원씩 오른다.
SK가스도 내일부터 적용되는 LPG가격을 프로판은 당초 633.8원에서 671.8원으로, 부탄은 1120.52원에서 1158.52원(리터당 676.58원)으로 모두 38원씩 인상키로 했다.
이에따라 지난 달 국내 LPG가격이 36원 오른데 이어 또다시 38원 올라 LPG가격이 또다시 사상 최고가격을 경신할 전망이다.
이번 LPG 시판가격 인상은 9월 LPG국제가격이 프로판 부탄 모두 톤당 383달러로 8월에 비해 평균 톤당 43달러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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