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안전운행 대비 점검 및 소모품 무상교환
쌍용자동차가 10월18일부터 23일까지 14개 도서지역에서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특별무상 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쌍용은 이 기간중 전남 신안군 및 완도군 지역의 12개 섬과 백령도, 대청도에서 쌍용차 전차종(대형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및 부품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쌍용이 2002년부터 정비 서비스가 취약한 도서지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도서지역 특별무상 점검서비스\'의 여섯번째 행사다.
쌍용은 행사 기간동안 차를 입고하는 고객에게 ▲엔진, 히터, 냉각장치, 브레이크, 변속장치, 배터리, 각종 전기장치 등 무상점검 서비스 ▲에어크리너,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퓨즈류 등 무상교환 서비스 ▲부동액, 워셔액, 각종 오일류 등의 점검·보충 서비스를 실시하며 겨울철 차관리 요령 등 상담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안군 및 완도군 지역은 10월18일부터 23일, 백령도는 21일∼22일, 대청도는 10월19일에 실시될 예정이나 기상 상황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쌍용 홈페이지(www.smotor.com)나 고객센터(080-500-55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권용주 기자 soo4195@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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