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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아름다운 가게>에 재활용품 전달


현대모비스, <아름다운 가게>에 재활용품 전달!

- 임직원 수집한 재활용품 3,000여 점 삼선교점에 전달

- 김경욱 선수 등 양궁단도 참여…유니폼 등 20여 점 기증 및 판매봉사활동 실시

전사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아름다운 가게>(공동대표 윤팔병․박성준․손숙)와 공동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적극 나섰다.

현대모비스(www.mobis.co.kr 代表理事 : 朴正仁)는 23일, <아름다운 가게> 삼선교점에서 ‘현대모비스와 함께 하는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를 개최, 재활용품 전달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현대모비스는 전 사업장 임직원들이 직접 수집한 3,000여 점의 재활용품을 전달했을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일일 판매 자원봉사 활동도 펼쳤다.

또한, 김경욱 선수 등 현대모비스 양궁단 소속 선수들도 이날 행사에 참가, 김경욱 선수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할 당시 입었던 유니폼과 활시위 세트, 훈련복 등 20여 점을 기증하고 오전에는 일일 판매 자원봉사 활동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현대모비스 김태동 상무는 이날 인사말에서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의 조그만 정성이 다가오는 연말연시에 불우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사회봉사 활동을 적극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작년부터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전사적으로 재활용품 수집 행사를 벌여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도 거북선 모형 등을 비롯한 2,000여 점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작년 5월부터 전사적인 사회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나눔’ 운동을 통해 전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급여 우수리 금액을 공제해 조성한 연간 1억원 규모의 ‘모비스 기금’을 교통사고 유자녀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하는 등 전임직원들이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도 장쑤모비스를 비롯한 현지 법인들이 현지 아동복리원 등지에서 지난해부터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는 장애고아에게 격려금과 케이크를 전달한 미담사례가 현지 언론에 크게 보도되면서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전달하기도 했다.

데스크(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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