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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일본 수입차 판매 VW독주속 전반적 호조


11월 일본 수입차 판매 VW독주속 전반적 호조

일본자동차수입조합이 발표한 11월 수입차 판매대수는 전년 동월 비 1.1% 증가한 2만 2,752대로 나타났다. 일본 메이커의 해외 생산차는 저조했으며 해외 메이커들은 신장했다.
수입 브랜드는 8.8% 증가한 2만 823대. 폭스바겐이 5세대 골프를 투입한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일본 메이커의 해외 생산차는 42.7%나 감소한 1,929대.

브랜드별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1위는 폭스바겐이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폭스바겐의 판매대수는 작년 동월 대비 24%나 증다한 5,277대. 뉴 골프의 활약에 힘입은 것이다.
2위는 메르세데스 벤츠로 10.6% 감소한 3,384대에 그쳤다. 3위 BMW와의 차이는 95대. 4위는 토요타로 45.2%나 감소한 1,346대에 머물렀다. 아벤시스를 작년에 투입한 반동으로 반감했다.
5위는 아우디로 38% 증가한 1,321대로 급상승했다. 아우디 A3 스포츠백과 A6의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결과. 6위는 미니, 7위가 볼보, 8위가 푸조의 순.
혼다는 9위로 하락했으며 10위는 포드.


채영석(charleychae@ico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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