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도 토요타에 이어 현대차 킬러 개발
닛산 2년 이내에 센트라보다 더 작은 소형차를 미국시장에 출시한다. 이는 토요타 사이언과 같은 세그먼트의 모델로 역시 현대와 기아자동차가 장악하고 있던 소형차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이다.
이 새로운 모델에 대한 컨셉트카는 지난 목요일 미국 디트로이트 교외에 오픈한 닛산의 디자인센터에 전시되었다. 공식적인 데뷔는 다음주 뉴욕모터쇼를 통해 하게된다.
이 컨셉트카는 닛산의 B세그먼트 플랫폼을 베이스로한 티다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4인승 개념의 모델이다.
크기는 전장×전폭×전고가 4,350×1,805×1,500mm, 휠 베이스 2,600mm로 토요타의 사이언 tC쿠페보다 약간 작다.
채영석(charleychae@carisyo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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