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산하 보험연구소가 오는 1일 오후 2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금융겸업화에 대응한 보험회사 사업모형’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금융겸업화가 상당히 진전된 미국과 유럽의 보험사들이 직면했던 문제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 및 그 결과들이 발표된다. 또 이를 바탕으로 한국 보험회사의 향후 금융서비스 제공전략이 제시된다.

세미나 주제발표는 세계적인 생명보험 경영연구 기관인 LOMA의 라우라 패리배이트 유럽-아시아 수석대표, 글로벌 컨설팅기관인 디로이트의 테리 마크 메저 보험부분 아시아 대표 그리고 보험개발원 보험연구소의 오영수 소장이 맡는다.

세미나 참가자격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참석을 원하는 경우 보험개발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보험개발원 국제세미나’ 참가신청서를 작성, 팩스(02-368-4044)나 e메일(dhshin@kidi.or.kr)로 보내면 된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