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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부산 및 광주 전시장 재개장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올 하반기중 전국 판매망을 강화한다고 28일 밝혔다.

포드는 파이브헌드레드 시판 이후 2개월간 300여대가 계약되는 등 신차의 인기에 힘입어 7월 대구 전시장, 8월 서울 신사동 및 강서 전시장 리뉴얼 개장에 이어 오는 29일 부산 수영구와 광주 북구 등에 잇달아 매장을 다시 연다. 강서 전시장은 서비스센터와 인접한 서울 등촌동에 위치하며 150평 규모로 메인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운영하고 있다.

부산 딜러로 영입된 동진모터스(대표 김희청)는 많은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서고 있는 수영구에 150평 규모의 매장을 연다. 해운대 신시가지와도 가까운 매장을 거점으로 동진은 지역 중소기업 사장들을 대상으로 한 시승 등을 통해 본격적인 영업 및 판촉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광주 북구 수입차거리에 자리잡은 부림모터스(대표 임동팔)는 약 200평 규모의 전시공간과 함께 퀵서비스센터가 설치돼 고객들은 차 구매에서 정비까지 한 곳에서 서비스받을 수 있다.

잇달은 지방 전시장 개장으로 포드는 전국에 14개 전시장과 27개의 정비망을 갖추게 됐다.




진희정 기자 jinhj@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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