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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국 판매 북경현대 8.9% 감소에도 4위 부상


중국의 전국승용차시장정보연합회에 따르면 2005년 10월 중국 전체의 승용차 판매대수는 전월 대비 7.7% 감소한 26만 4,200대, 생산대수는 24만 7,900대로 재고 소화대수는 1만 5,00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승용차시장연합회 관계자는 11월과 12월의 승용차 판매대수는 기록을 갱신해 12월에는 판매대수가 30만대를 넘어 올 최고였던 지난 6월의 29만 6,800대를 웃돌 것이라고 추측했다.
10월의 판매대수 순위 톱은 상해 GM. 판매대수는 전월비 13.61% 감소한 2만 7,401대. 독일 폭스바겐의 중국합작회사인 상해VW과 일기VW이 2위와 3위로 판매대수는 각각 2만 3,005대, 2만 2,093대로 전월 대비 13.8%, 13.6%씩 감소했다. 9월에 4, 5위였던 광주혼다와 북경현대의 순위는 역전되었다. 북경현대는 1만 8,750로 전월비 8.9% 감소, 광주혼다는 1만 6,836대로 27% 감소해 상위 5사 중 감소폭이 가장 컸다. 상위 5사의 평균 감소폭은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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