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트라이프생명(대표 스튜어트 솔로몬)이 오는 8일 웅진씽크빅 아트홀(서울 강남 역삼동)에서 임직원과 가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소외아동을 위한 자선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콘서트 출연진은 솔리스트(아카펠라그룹), 유익종(전 해바라기 멤버), 나무자전거(전 자전거 탄 풍경) 등이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은 아동자선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0월 장애아동 및 불우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메트라이프코리아 아동복지재단’을 출범시켰다.
이 회사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은 "이번 자선콘서트가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는 소외 아동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소중한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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