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뉴스

바-혼다에서 혼다로 팀명 바꾼다


혼다 모터스포츠는 F1 2006 시즌에는 혼다 레이싱 F1팀이란 이름으로 경기에 참가한다고 최근 밝혔다.

혼다 레이싱 F1팀은 2005 시즌에 참가했던 바-혼다에서 바뀐 이름으로 100% 혼다팀으로 움직인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혼다 F1팀은 드라이버로 기존의 젠슨 버튼(영국)과 함께 페라리에서 이적한 루벤스 바르첼로(브라질)가 뛸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혼다 F1팀은 2006 시즌에 참가할 머신에 혼다 RA106 섀시와 혼다 RA806E 엔진을 얹는다고 덧붙였다.

혼다 F1팀의 니키 프라이 행정담당은 “조금 빠른 시기에 F1팀을 재정비했고, 새로운 혼다 오너십과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구축했다"며 "새로 조율된 F1 머신에는 100% 혼다 기술로 개발한 부품들이 장착됐고 팀명까지 바꿨다”고 말했다. 그는 또 혼다가 그 동안 점수획득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2006 시즌에는 달라진 혼다 F1팀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Copyright © CARISYOU. All Rights Reserved.

토크/댓글|0

0 / 300 자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인기매거진

2025-05-19 기준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