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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구세군 돕는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인 팅크웨어가 구세군 봉사단의 길 찾기 지원에 나섰다.

팅크웨어는 이웃사랑을 펼치고 있는 구세군 봉사단에 내비게이션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구세군 봉사단이 식사 제공을 위해 일일이 수소문해 찾아다니는 수고를 덜어주기 위한 것. 팅크웨어 내비게이션을 지원받은 단체는 구세군 봉사단의 ‘사랑이 가득 담긴 따뜻한 밥 한 끼가 외로운 이들에게 온기를’이다. 이 단체는 노숙자들을 대상으로 우유와 빵 그리고 음식을 나눠주는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봉사단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굶고 있는 이웃이 많은 동네를 찾아가는 데 기동력은 생명과 같다”며 "내비게이션의 많은 도움으로 더 많은 분에게 따뜻한 한 끼의 식사를 빨리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창희 기자 motor01@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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