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는 호남의 폭설지역에 애니카 봉사단을 보내 피해복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20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보상업무, 결연마을 복구지원 등의 활동을 펼친다. 대상지역은 전북 정읍시, 전주시, 익산시, 광주광역시다. 또 영남지역 대물팀 보상직원 7명과 경남 마산지역의 \'애니카랜드\' 2개 업체를 지원한다.
이 밖에 삼성화재는 지난 8월‘농촌사랑 1부1촌 운동’을 통해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마을을 중심으로 피해복구활동을 펼치고 성금과 생활필수품을 전달한다.
최기성 기자 gista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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