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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난비율 가장 높은 차는 토요타 랜드크루저


일본 경찰청 발표한 2004년 차종별 자동차도난대수에서 도난 비율이 가장 높은 것은 토요타의 랜드크루저로 1000대당 8.8대가 도난피해를 입어 2003년보다 1.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차종별 도난 비율은 도난대수가 1000대를 넘은 차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 2위는 토요타 해리어로 1000대당 7.6대, 3위는 RAV4로 5.4대, 4위는 셀시오로 4.5대로 토요타차가 상위를 독차지했다. 해리어와 RAV4는 2003년은 도단대수가 1000대 미만이었으나 2004년에는 1000대를 넘었다.
1003년에 1000대당 10.1대가 도난당했던 토요타 아리스토는 도난대수가 감소했는데 도난 비율은 7.4대. 닛산 시마, 혼다 인테크라는 2004년은 도단대수가 1000대를 밑돌았는데 도난비율은 각각 5.3대, 4.7대로 높았다.
하지만 전체적인 자동차 도난 건수는 이모빌라이저등 도난방지장치의 보급으로 서서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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