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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메이커들, 여성용 신차 개발 강화


낮은 플로어와 화장용 거울. 일본 자동차 메이커들이 여성의 시각을 중시한 신차 개발과 판매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 드라이버가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자동차에 대해 여성들의 요구가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일본 내수시장이 서서히 살아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의 시각을 자동차와 서비스에 매칭시키는 것이 판매에 있어서 필수적인 조건으로 되어 있다고 닛산의 CEO카를로스 곤도 주장하고 있다.
혼다의 미니밴 스탭 왜건은 차 안의 플로어에 새로운 개념의 매트처리로 어린이들이 오염된 신발을 신고 그대로 차 안으로 들어와도 쉽게 청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부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토요타자동차가 2005년 10월에 출시한 소형차 랙티스는 종래 모델보다 차고를 60mm 낮춰 하물을 싣고 내리기 쉽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대자동차가 여성용 그레이드는 엘레강스를 쏘나타 등에 직접 라인업해 직접적인 공략을 하기도 했지만 지속적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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